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 폴로(드라마) (문단 편집) === [[니콜로 폴로]] === 마르코의 친아버지이나, 가족에게 큰 관심은 없는 편. 장사를 하러 나간 탓에 마르코가 태어날 때에도 보지 못했고, 심지어 이름조차도 어머니가 대신 지어줬다고 한다. 아들을 쿠빌라이에게 넘기고 조건부로 다시 몽골에 돌아오지만, 비단을 만드는 누에고치 밀수를 시도하다가 걸려서 목숨이 오가는 지경에 처한다. 다만 자신을 살려준 아들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하거나, 아들을 위험한 비단길에 데려가지 않으려고 하는 등 부성애는 있다. ...고 보였으나, 시즌2에서는 교황과 쿠빌라이의 사촌이자 왕족인 나얀 사이에서의 대화, 마르코와 대면한 뒤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삶의 목적은 쿠빌라이를 척살하고 몽골제국을 몰아내어 그리스도교를 전파하는 것에 있음을 덤덤히 알린다. 그러기 위해서 심지어 아들인 마르코도 희생하고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혀서 마르코가 아버지인 본인에게 학을 떼게 만든다. 후반부에는 카이두와 연합해 쿠빌라이를 공격하려고 했지만, 칸의 선제공격으로 쑥대밭이 된 카이두의 군영에서 마르코와 재회하고, 마르코는 아버지를 도망가게끔 놔 둬 버리는데, 이 모습을 쿠빌라이에게 들켰다. 쿠빌라이는 마침 마르코를 황실의 비밀을 아는 관계로 제거할 생각이었기에, 카이두를 도와 반역을 도모하려던 아버지를 보내준 것은 좋은 구실이 된다. 배우는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